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4/한국 시장 (문단 편집) === 2016년 === 2월 13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을 열게 되었다. 사실상 반다이 남코가 '''다시 한국어 지원에 자신감을 갖고 열게 된 행사'''라는 점에서 엄청난 의의가 있는 행사이다. 행사는 대체적으로 시연 행사와 개발자 참석 및 사인회, 그리고 '''한국어 작품 발표회'''로 이루어져 있었다. 시연 게임 중, 기존 발매작은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하츠 오브 스톤"이 있었으며 차후 발매작은 "건담 브레이커 3, 다크 소울 3, 원피스: 버닝 블러드"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현재, 시연 버전이 하나도 나오지 못한 SD건담 G제너레이션 제네시스의 경우에는 시연대가 없었다. 그리고 한국어 작품 발표회의 경우는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s-7.3|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페스타: 봉화현란]],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가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기도 하였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부분인 만큼 정말 환호성과 반응이 매우 컸으며 이에 커뮤니티 곳곳에 현장 반응의 소식이 올라오곤 하였다. 장소는 은근 협소해서 사람들의 불평이 많이 일부 튀어나오기도 하였다. 특히, 장소가 좁았기 때문에 기존 입장자 및 이벤트 당첨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거의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태가 튀어나오기도 해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그다지 화제가 된 부분은 아니며 역시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날이었다. 5월 3일에는 뜬끔없이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한국어판 확정''' 소식이 들려왔다. 안 그래도 PC의 [[Steam|스팀]] 쪽에서도 한국어 지원으로 표기되어 있어 설마... 하는 와중에 쐐기를 박아버린 것이다. 즉, '''[[액티비전]]이 해냈다.''' 유통사는 [[SIEK]]. 혹여나 경쟁작, [[배틀필드 1]]이 한국어판으로 나오게 된다면 희대의 드림매치를 한국어판으로 즐길 수가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배틀필드 1]]은 정식 넘버링 전작인 [[배틀필드 4]]와 외전 포함 전작인 [[배틀필드 하드라인]]이 비록 현세대 콘솔인 PS4/XBOX ONE으로는 한국어판으로 출시 되지 않았지만, 전세대 콘솔인 PS3/XBOX 360과 PC로는 한국어판으로 출시 된 것과 달리 현세대 콘솔은 물론 PC까지 모든 플랫폼으로 한국어 자막 미포함으로 출시된다. [[배틀필드 3]]과 [[배틀필드 4]]가 잘팔렸지만 [[배틀필드 하드라인]]과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실패한 것이 원인 중 하나라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하드라인은 PS4/XBOX ONE 버전이 비한글이었고 스타워즈는 아예 전기종 비한글인만큼 너무한 이야기다. 어쨌든 이에 대결하기도 전에 사람들 반응은 콜옵의 승으로. 5월 11일에는 한국 개발사들의 타이틀을 '''또''' 공개하였다. 다만 이번에는 신작 소식과 함께 대체적으로 이미 공개하였던 게임들의 발매일을 함께 공개하는 셈이 되었는데 언어 지원 목록을 이번에도 공개하지 않아 여기에 적어낼 수가 없게 되었다. 다만, 이후 언어 목록을 공개할 수도 있으니 이 쪽에 간략하게 목록을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플레이스테이션 VR]] 게임 * '''[[화이트데이 2: 스완송]]''': 2016년 4분기 예정 * [[헬게이트 런던|헬게이트]] VR: 2017년 하반기 예정 * 모탈 블리츠: 2016년 10월 예정 - PS VR과 동시발매 예정. * [[건쉽 배틀: 헬리콥터 3D 액션|건쉽 배틀 2]] VR: 미정 *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 * [[3on3 프리스타일]]: 빠르게 북미 런칭 이후, 아시아 런칭 예정. * '''[[DJMAX RESPECT|디제이맥스 리스펙트]]''': 2017년 1월 예정 * [[오퍼레이션7|오퍼레이션 7 - 레볼루션]]: 2016년 9월 서비스 예정. * [[키도: 라이드 온 타임]]: 2016년 [[http://ruliweb.daum.net/news/view/81307.daum|2~3분기 예정]] * [[블랙 위치크래프트]]: 2016년 겨울 예정 * 양파기사단[* 헌데 양파기사단은 플레이엑스포 2016에서 시연을 하였는데 영문판이였다. 이대로 출시가 된다면 모바일에선 한국어 지원을 함에도 불구하고 영문판으로 나오는 특이 케이스가 될 것이다.]: 2016년 7월 예정. 현재 PS4 트로피 라인업에 한국어로 적혀있다. 5월 17일, 뜬끔없이 [[넥슨]]의 [[테라(MMORPG)|테라]]가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073612|콘솔판으로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근데 그게 '''사실이라는 기사'''가 나온 것. 근데 넥슨이 콘솔판에 뛰어든게 하루 이틀도 아니며 꾸준히 계속해서 콘솔판에 뛰어든 것을 알 수 있다. X360 시절의 던파 아케이드 버전이라든지 닌텐도 DS 시절의 메이플스토리 DS 라든지 말이다. 여기서 성공한 것은 메이플스토리 DS 정도 뿐인데 테라를 콘솔판에 뛰어들게 한다는 것은 해외 사용자를 겨냥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다. 당장 [[파이널 판타지 XIV]] 및 다양한 온라인 게임들이 콘솔로도 버젓히 돌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5월 26일, 뜬끔없이 [[√Letter]]의 '''[[http://www.gamefocus.co.kr/detail.php?number=59949&thread=22r02|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되었다는 놀라운 기사가 나왔다. 모 기자의 기사였기 때문에 한동안 이 문서에서도 목록에 올리질 못하였으나 결국, 6월 13일, [[http://ruliweb.daum.net/news/view/82319.daum|공식 보도자료]]도 발표되었다. [[천공의 기사 로데아]] 등 닌텐도 계열 타이틀을 발매했던 신세계 아이앤씨의 첫 플레이스테이션 계열 발매작이 된다. 6월 4일 슈퍼로봇대전 25주년 감사제에서 뜻 밖에도 [[슈퍼로봇대전 V]] 신작 발표와 함께 '''영어판 / 한국어판 / 중국어 번체판의 동시 로컬라이징'''을 발표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한국어 지원이기에 한국어 지원 끝판왕이라 여겨지던 슈퍼로봇대전 판권작이였던 만큼 감동이 더욱 밀려온 상황이다. 이로써 다시금 현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이 한국어 지원 시대를 새로이 열었음을 많은 게이머들에게 실감시켰다. 7월 20일, 이번에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하반기 신규 타이틀 라인업'''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전부 '''한국어판 기준'''으로 보여주었다. 참고로 현재 정발은 잡혀있는데 보여주지 않은 타이틀은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참고로 이 라인업에서 보여주지 않았으니 '''일본어 정발'''로 예측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리고 실제 일본어 정발로 그쳤다. 한글화된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레젠디아]]와 전작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제스티리아]]가 폭망하고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엑실리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s-12|스토리 유출 사건]]이 원인이라는 목소리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기존에 확정된 타이틀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슈퍼로봇대전 V]]"를 뒤로 넘기고 새로 확정된 타이틀은 놀랍게도 '''"[[철권 7]], [[드래곤볼 제노버스 2]],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이 되었다. 특히 소아온의 경우는 정말 반전 중의 반전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철권 7]]은 반남엔코가 한창 비한글로 정발할때도 꾸준히 한글화하여 정발했고, [[드래곤볼 제노버스 2]]는 나루토, 원피스가 한글화로 돌아섰으니 이것도 한글화로 돌아서겠지라고 믿고 있었다.] 반남엔코의 업보가 점점 대단해지고 있는 상황. 다만 발매일이 아직까지 플래티넘 스타즈만 잡혀 있다는 것은 살짝 아쉬운 부분. 7월 21일 기준으로 아직도 '''[[H2인터렉티브]]의 한국어판 정발 예정 게임들이 계속해서 발매일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이게 엄청나게 좋은 일은 아닌데 발매일을 확정시켜놓고서 타이틀이 밀렸다고 계속해서 미루면 그것은 발매일을 잡았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어긴 셈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예정"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H2 또한 발매일을 변경해도 되는 상황이였고 유저들도 그거에 동의를 하는 편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 번 몇 월 예정이였던 작품이 계속해서 발매일이 미뤄지고 있다는 것은 H2에게 있어서 매우 좋지 않은 순간. 그래도 그만큼 미뤄지는 것을 보면 지금 매우 바쁘단 증거다. 은근 보면 인디 게임의 한국어판을 엄청나게 지원해주고 있는데 그에 대한 반동으로 보여진다. 현재는 이전에 발표했었던 게임 대부분을 정발에 성공해냈지만 그 이후로 현지화 하겠다는 타이틀도 남아있어서 어떻게 될지 주목되는 순간이다. 특히 '''[[Crypt of the NecroDancer|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의 경우는 그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정말 간만 보고 있는지 아직도 안 나오고 있는 중이다. 7월 28일, [[PS VR]]에 대한 아시아 지역 발매 정보를 공개하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PS VR은 아시아 또한 "[[2016년]] [[10월 13일]]"에 발매하며 이는 '''"전 세계 동시 발매"''' * PS VR 본체: 498,000원 * PS VR + 카메라 번들: 538,000원 * PS VR + 카메라 + 무브 번들: 598,000원 이 뿐만이 아니라 놀라운 정보도 공개하였는데 바로 '''바이오하자드 7, 이글 플라이트의 한국어 지원 발표'''였다. 또한 기본으로 포함되는 플레이스테이션 VR 월드를 포함한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개발 타이틀'''들은 전부 한국어, 중국어 번체판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발표하였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하츠네 미쿠 VR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VR의 경우는 중국어 번체판 밖에 지원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게임들은 언어 지원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상 건질 것은 바이오하자드 7 밖에 없는 상황. 7월 25일, 한빛소프트가 [[오디션(게임)|오디션]]의 신작인 [[http://www.thisisgame.com/special/nboard/251/?n=63291|'''오디션 VR: 아이돌'''을 공개]]하였다. 게임을 보면 섬머 레슨과 신데마스 VR을 적절히 섞어놓은 것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인디 게임 회사들 이외에도 다양한 중견 업체나 대형 업체들이 PS VR 전용 게임을 만들고 있는데 이젠 한빛소프트마저 뛰어들었다는 것은 꽤나 큰 의의가 있다. 7월 30일,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물이자 PS4로 판매되고 있는 작품, [[환상의 론도]][[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04283?cate=all&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9%98%EC%83%81%EC%9D%98+%EB%A1%A0%EB%8F%84|가 중국어 번체 / 한국어 지원을 해주겠다]]는 터무니없는 소리가 들려왔다. 근데 그게 '''공식 블로그에서 들려온 소식'''이다. 동방 프로젝트 게임 관련으로는 '''첫 공식 한국어판'''인 셈. 원작자인 ZUN도 이에 대해서 아시아 팬들에게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맨 처음 소식은 번체 중문 지원 패치 소식부터 들려왔으며 그 다음엔 정식으로 한국어 지원 패치 소식으로 들려왔다. 8월 23일, [[인왕]] 베타 체험판이 드디어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다. 보통 체험판이 한국어를 지원하면 본편도 한국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다려지는 대목이다. 8월 30일, 드디어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의 한국어판을 공개함에 따라 드디어 대만/홍콩의 용과 같이 시리즈 현지화를 따라잡게 되었다. --그래봤자 3편 밖에 없지만-- 북미보단 덜하지만 적어도 대만/홍콩보다 덜하지는 않은 상태가 된 것. 무엇보다 용과 같이의 팬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제로의 한국어판 소식이니 모두가 좋아할 것은 당연지사. 9월 11일, 제 3회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에서 드디어 미공개 한국어판 작품들을 공개하였는데 그 중엔 모두가 염원해하던 '''니혼 팔콤의 작품'''들이 있었다. 기존에 발표했었던 인피니트 워페어와 용과 같이 제로를 뒤로,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도쿄 재너두#s-10|도쿄 재너두 eX+]], [[Fate/EXTELLA]], '''[[페르소나 5]]'''를 차례차례로 공개하였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환호와 '''역시나'''로 통일 되는 중. 역시 9월에 [[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사가를 모두 묶은 에지오 컬렉션의 발매가 11월 15일로 확정되었다. [[어쌔신 크리드 2]],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3개 작품과 해당 작품들의 모든 DLC가 포함되고, [[어쌔신 크리드: 엠버즈]]가 같이 들어간다. PS4와 XBOX ONE으로 대표되는 차세대기로 발매된 어크 시리즈 중 유니티는 흑역사, 신디게이트는 평타 수준이었고, 에지오 사가는 어크 시리즈 중 가장 인기와 평판이 좋기 때문에 팬들은 사실상의 어크 시리즈 첫 PS4 작품 취급하고 있다. 10월 21일, 결국 인트라게임즈에서 한국어 지원을 하겠다고 확정지어주었다. 더불어서 와치 독스 2 한국어판도 공식 발표되었다. 유저들은 이변이 없는 한 포 아너와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역시 한국어판으로 공식 발표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0월 4일, 본래대로였다면 [[애니마]]: 기억의 문의 한국어판이 정발되었어야 할 날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영어판이 출시'''되어버리는 기현상이 나와버렸다. 이에 H2인터렉티브도 한국어판으로 제대로 보내줬다고 하면서 확인해보겠다고 한 상태. PS 스토어 쪽에서도 본래는 한국어판이라 기재되어 있다가 곧바로 영어로 수정하는 행태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샷에는 제대로 한국어가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원래는 한국어판이 업로드 되어야 정상 아닌가한 의심도 받는 상태. 현재는 1.01 패치를 기점으로 한국어 적용 업데이트를 개시했다고 한다. 덕분에 (업데이트지만) 한국어판 발매일이 2일 뒤로 밀려진 것은 사실. 10월 6일, PS VR의 런칭 게임들이 대거 공개되었는데 한국어판도 많지만 그 외, 영어나 일본어 게임들도 많았다. 게다가 대부분이 영어 게임. 한국어판 또한 대부분이 [[SIE WWS]] 쪽의 게임이였다. 그나마 키친이나 드라이브클럽 VR의 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된 것이 다행이라는 추론. 그리고 그 와중에 결국 배트맨: 아캄 VR은 '''영어판'''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다시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인플레기]]는 까이기 시작하였다. 또한 배트맨: 리턴 투 아캄도 [[배트맨: 아캄 시티]]가 PS3/XBOX 360으로는 한국어판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PC판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서 한국어 삭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영어판으로 출시) 어사일럼/시티 둘다 '''영어판'''으로 출시된다. 이 쯤 되면 심의 통과된 아캄 나이트 GOTY 에디션도 심히 걱정되는 판이다. 다만 리턴 투 아캄은 한 쪽이 영어판이었기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둘 다 삭제했을 가능성도 다수 높지만 아캄 나이트는 어쨌든 게임 하나에 본편 및 DLC마저 전부 한국어 자막이 포함되어 있기에 삭제될 가능성은 적다. 그리고 그에 맞춰 아캄 나이트 GOTY 에디션은 '''한국어판'''으로 발매됨이 결정되었다. 그런데 스케어크로우 DLC가 빠졌다. 10월 12일, 드디어 기대의 화제작,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가 한국어판으로 발매됨이 결정되었다. 현재는 중국어 번체판과 한국어판만 로컬라이징을 할 예정이지만 아마 같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북미나 유럽에서도 곧 런칭할 것 같다. 다만 이후, 아시아 영어판을 내놓음으로서 DOAX3이나 슈로대처럼 북미/유럽에 내기 어려운 타이틀을 이렇게 아시아판으로 낸 뒤, 타 국가로 역수출해 판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10월 19일, 락스타 게임즈가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근데 놀랍게도 한국어 사이트나 보도자료 패키지에 당당하게 청소년 이용불가 마크까지 붙어있는 등, 한국에 상당히 신경을 써줌으로서 '''"한국어판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하는 유저들의 많은 기대가 주어지고 있다. 실제 GTA 5가 한국 콘솔계에서 이례적인 판매량[* 물론 '''닌텐도를 넣어도''' 그들과 붙을만한 판매량이다.]을 기록했기 때문에 기대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10월 24일, [[코에이 테크모]]의 [[진삼국무쌍 영걸전]]의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되었다. 다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한 편. --그리고 비타판 이스 8 소식에 묻힌 감도 있다.-- 하지만 10월 26일에 '''[[베르세르크 무쌍]]'''의 한국어판 출시 소식을 터뜨리면서 많은 환호를 받았다. 사람들의 현재 반응으로 봐선 "드디어 제대로 된 무쌍이 나온다."인 듯.[* 실제 진삼국무쌍 7 Empires는 평이 맹장전보다 떨어지며 실제 플레이 소감도 맹장전이 훨씬 낫다는 의견. 그래서인지 잘 팔린 무쌍은 아니며 진격의 거인 또한 무쌍 게임은 아니지만 오메가 포스의 제대로 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를 둘러싼 논란 때문에 저조한 판매량을 보인 바가 있다.] 덤으로 영걸전을 보고 "베르세르크를 위한 인질" 표현을 쓰면서 영걸전도 덤으로 사주겠다는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했다. 10월 28일에도 [[디지털 터치]]가 [[토귀전 2]]의 한국어판 발매일을 11월 24일로 확정시키고 한국 특전 미타마를 새로 제작하게 되었는데 무려 배우, '''[[심형탁]]''' 미타마다!! 그리고 10월 31일에는 이번에도 디지털 터치가 '''[[피리스의 아틀리에]]'''를 한국어판으로 내겠다고 결정하였다. 참고로 중국어 번체판이나 영어판보다 먼저 보도자료로 현지화 하는 것을 최초로 발표하였다. 저번 주부터 디지털 터치 혼자서 무려 4번 연속으로 한국어판 발매를 확정시키거나 발매일을 발표하고 있는 셈이다. 11월 10일, SIEK가 지스타 2016에 출전할 타이틀 41종을 밝혔는데 그 중, 새로운 타이틀인 [[DJMAX RESPECT|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인왕]], [[포 아너]], [[오퍼레이션7|오퍼레이션 7 - 레볼루션]], [[화이트데이 2: 스완송]]이 전부 '''한국어 자막'''으로 시연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비소프트의 게임인 포 아너나 나머지 국산 게임 세 종은 별로 놀랄 것은 없지만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 인왕도 지원하는 것은 꽤나 드문 일. 물론 인왕이 베타 체험판부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해줬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디지털 터치 측에서 아무런 보도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인왕의 시연이 한국어 자막으로 시연된다는 사실은 꽤 놀랄 일 중 하나다. 시연되는 작품이 베타 체험판이 아니라면 이 작품이 한국어판으로 나올 사실은 거의 기정확실시 될 듯 싶다. 하지만 놀랍게도 포 아너와 오퍼레이션 7 - 레볼루션의 경우엔 '''영어판'''으로 시연되었다. 이후, 한국어판으로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11월 17일, 지스타 2016에서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7705|한국 회사의 타이틀 발매를 대거 발표]]했다. 이번엔 신작 발표 위주가 아닌 발매일 위주로 잡았으며 여기서 '''[[화이트데이 2: 스완송|화이트데이의 PS4판]]'''을 발표한 바가 있다. 또한 지금껏 지스타 2015 때부터 숨죽여왔었던 게임들의 발매일이 --드디어-- 잡히고 발표한 지 조금 지난 작품들도 새롭게 발매일이 잡혔다. 아직 한국어판이 확정되지 않은 작품들 중에서 발매일이 확정된 한국 회사 제작 게임은 다음과 같다. * 양파기사단: 2016년 12월 예정 * 플루토비: 2017년 1월 예정 * 서브테레인: 2017년 1월 예정 * 크랭가: 2017년 3월 예정 11월 19일, 지스타 2016에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신작, [[마녀와 백기병]] 2의 '''한국어판'''을 첫 공개했다. 발매는 2017년 예정으로 잡혔다. 그 외에 신 하야리가미 2의 발매일이 잡히기도 하였다. 그리고 11월 23일에는 인왕이 드디어 심의 통과되었는데 놀랍게도 [[디지털 터치]]가 아닌 '''[[SIEK]]'''로 잡힌 것이 특징이다.[* 다만 나중에 발매되는 PC판은 디지털 터치 유통이다.] 다만 체험판이 한국어 자막을 지원했던 것을 보면 디지털 터치가 유통하지 않더라도 한국어 지원을 해 줄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리고 결국엔 인왕의 한국어판 발매가 발표되었고 2017년 2월 9일에 발매되었다. 12월 6일, 갑작스럽게도 [[레고 월드]]의 한국어판이 발표되었다. 이는 [[닌텐도]], [[모바일 게임|모바일]] 플랫폼 이외. 즉, PS 플랫폼으로는 첫 레고 게임 한국어판 출시이며 XBOX ONE 버전도 한국어가 발견되면서 XBOX 플랫폼 최초 레고 게임의 한국어판 출시이기도 하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의 만행이 여기저기 드러나 있고 워냑 워너브라더스 본사도 레고의 현지화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서 여태까지 실현된 것이 없었는데 이번에야 말로 현실화가 된 것이다. 12월 17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Thank you Festival에서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한국어판이 발표되었다. 본래 PS4/VITA 타이틀이나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처럼 PS4 독점 한국어판 출시가 이루어진다. 비록 PS4 한정이지만 이로써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시리즈 또한 한국어판으로의 출시가 쉬워진 게임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